김익두(金益斗)
김익두는 일제강점기에, 개신교 부흥사로서 큰 업적을 남긴 평양신학교 출신의 개신교 목사이다. 선교사를 통해 기독교인이 되었으며, 평양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가 되었다. 재령과 신천 등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교역을 감당했으며, 신유를 행하는 부흥사로서 당시 일제 치하에서 신음하던 한국인들에게 큰 위안과 소망을 주었다. 초기 한국 개신교의 확장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, 해방 후 북한 지역 교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감당했다. 신천교회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던 중 패퇴하던 인민군에 의하여 순교하였다.